[천지일보 2018.6.8] 서울시티발레단 ‘차이코프스키’, 노원문화예술회관 관객 만석
서울시티발레단 ‘차이코프스키’, 노원문화예술회관 관객만석. (제공: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서울시티발레단 ‘차이코프스키’, 노원문화예술회관 관객만석. (제공: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온 가족을 위한 서울시티발레단(단장 김광진)의 클래식 발레 ‘차이코프스키 힐링 명작 발레’가 지난 3일 오후 2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에 만석된 관객과 함께 올려졌다.
이번 공연은 관객 모두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발레 해설과 차이코프스키 명작 발레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을 한자리에서 감상했다.
이와 함께 발레공연 관람 시 에티켓을 알아보는 시간, 관객과 함께 발레마임을 배우고 체험해 보는 시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아이들에게는 발레와 한층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김광진 단장은 “차이코프스키 힐링 명작발레가 어렵게 느껴지는 발레에 대한 편견을 깨고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즐겁게 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 체험이 필요한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발레를 통해 예술 체험의 기회와 문화 충족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티발레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국내 우수 공연 프로그램 선정 작품’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 등이 대표적인 작품으로 2009년 창단됐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돼 초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발레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참여수업 방식으로 발레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전달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화발레를 제작·기획해 발레대중화와 발레인구 저변확대에도 이바지 하고 있는 순수 민간 예술단체다.
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
이번 공연은 관객 모두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발레 해설과 차이코프스키 명작 발레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을 한자리에서 감상했다.
이와 함께 발레공연 관람 시 에티켓을 알아보는 시간, 관객과 함께 발레마임을 배우고 체험해 보는 시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아이들에게는 발레와 한층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김광진 단장은 “차이코프스키 힐링 명작발레가 어렵게 느껴지는 발레에 대한 편견을 깨고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즐겁게 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 체험이 필요한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발레를 통해 예술 체험의 기회와 문화 충족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티발레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국내 우수 공연 프로그램 선정 작품’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 등이 대표적인 작품으로 2009년 창단됐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돼 초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발레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참여수업 방식으로 발레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전달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화발레를 제작·기획해 발레대중화와 발레인구 저변확대에도 이바지 하고 있는 순수 민간 예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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