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2017.12..26] "발레극 호두까기 인형 보러오세요"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서울시티발레단(단장 김광진)의 발레 뮤지컬 동화인형 발레극 '호두까기 인형'이 27일 오후 2시 충청북도 충주학생회관(관장 박승렬)에서 무료공연으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발레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참여수업 방식으로 마련된다.
이번에 준비한 '호두까기 인형'은 발레리나와 함께 실제 동물과 유사한 의상을 제작, 의인화해 각 케릭터 맞는 안무로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가족들과 연인들에게는 동심을 자극시켜 큰 감동과 재미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공연은 노래와 춤, 대사를 삽입해 기존의 클래식발레와 다르게 발레뮤지컬을 기획해 관객의 이해를 돕고 서울시티발레단의 단장인 김광진씨가 직접 안무를 맡아 관객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서울시티발레단은 2009년 김광진발레단으로 창단해 다양한 클래식발레와 수준 높은 컨템포러리 발레 레퍼토리를 보유한 단체다.
대표작품으로는 '인형발레극 호두까기 인형'과 'KBS성우 짱구엄마 송연희가 들려주는 힐링동화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전막 작품등의 클래식발레 갈라 작품들이 있으며, '칸타빌레', '서쪽하늘', '붉은사막', '내 사랑은 어디에' 등의 컨템포러리 작품이 있다.
특히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복권기금 문화 나눔이 주최한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돼 초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발레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참여수업을 진행하는 등 발레 대중화와 발레인구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는 순수 민간 예술단체다.
이번에 준비한 '호두까기 인형'은 발레리나와 함께 실제 동물과 유사한 의상을 제작, 의인화해 각 케릭터 맞는 안무로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가족들과 연인들에게는 동심을 자극시켜 큰 감동과 재미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공연은 노래와 춤, 대사를 삽입해 기존의 클래식발레와 다르게 발레뮤지컬을 기획해 관객의 이해를 돕고 서울시티발레단의 단장인 김광진씨가 직접 안무를 맡아 관객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서울시티발레단은 2009년 김광진발레단으로 창단해 다양한 클래식발레와 수준 높은 컨템포러리 발레 레퍼토리를 보유한 단체다.
대표작품으로는 '인형발레극 호두까기 인형'과 'KBS성우 짱구엄마 송연희가 들려주는 힐링동화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전막 작품등의 클래식발레 갈라 작품들이 있으며, '칸타빌레', '서쪽하늘', '붉은사막', '내 사랑은 어디에' 등의 컨템포러리 작품이 있다.
특히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복권기금 문화 나눔이 주최한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돼 초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발레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참여수업을 진행하는 등 발레 대중화와 발레인구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는 순수 민간 예술단체다.